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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 그 후에... 비화 길드카드 안에서의 회의 1

MathGrammer 2017. 11. 19. 12:59

이것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와즈의 길드카드 안에서 벌어지는 대화의 일부를 발췌한 이야기이다. 기본적으로 그 장소 있는 그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원형 테이블에 4위의 신이 자리잡고 있다.


「그럼, 이제 다 모인거 같네요」


싸움을 건 것은 제일 처음 와즈를 만났던 신, 여신이었다. 핑크색의 머리카락에 귀여운 외모와 균형잡힌 몸매를 수녀차림으로 가리고 있지만 천이 얇고 투명도가 높아서 피부가 비치고 있다. 그렇지만 중요한 부분은 보일거 같으면서도 보이지 않는 느낌이다.


「왜 갑자기 불러낸거야?」


다음에 입을 연것은 대지모신이다. 녹색이 섞인 갈색머리에 여신에게 상냥한 눈빛을 보내며 마치 모든것을 포용하는 듯한 미소를 짓고있다. 복장은 검소한 것이지만 가슴과 엉덩이쪽이 터질듯이 거대하고 그 가슴의 크기를 강조하듯이 아래쪽에서 지탱하고 있다.


「그러게말야, 무슨일이야?」


싸움의 여신이다. 작열하는 듯한 쌔빨간 머리카락에 상대를 쏘아죽일 듯한 날카로운 눈매를 하고있다. 복장은 움직이기 쉬운 듯한 탱크톱을 있고있지만 가슴이 안타까울 정도로 평평했다. 힐끔힐끔 대지모신의 가슴에 시선을 보냈다가 자신의 가슴을 보고는 한숨을 내쉬었다.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바다의 여신이었다. 바다같이 깊은 푸른색의 긴 머리카락에 대지모신보다도 조금 더 어른스러운 생김새이지만 눈이 약간만 열려있어서인지 실눈으로 보였다. 대지모신보다는 덜하지만 나올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모델같은 몸매로 여러군데가 반짝반짝 빛나고 검정에 가까운 어둔 청색의 드레스를 입고있어서 뭔가 에로한 분위기가 흘렀다.




여신이 대지모신, 싸움의 여신, 바다의 여신을 차례로 보고는 양손을 입 앞에서 맞잡고 1번 헛기침을 하고 말하기 시작했다.


「용자 하오스이가 와즈씨의 입술을 구슬의 기운에서 해방된 순간, 빼앗았습니다」


덜컹!! 덜컹!! 덜컹!!


여신이외의 신들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런 부러운 짓을!!」

「뭐라고!!」

「도움을 받은 주제에!!」


「「「용자주제에!!!!!!」」」


목소리를 맞추며 그 분노를 드러내는 여신들. 대지모신은 부러운듯이 손톱을 뜯고 싸움의 여신은 분노로 쾅쾅하고 책상을 두드리고 바다의 여신은 분해서 사악한 일을 꾸미는 듯한 기색이 느껴졌다. 그럼 모습을 여신은 천천히 둘러보고 다시 말을 이었다.


「자자 모두 침착해주세요. 현재 우리들이 간섭하는 것은 할 수없으니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예요. 오히려, 그 와즈씨의 길드카드 내에서 우리들이 모일 수 있는 것도 기적에 가까워요」

「왜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말하는거야!! 너는 분하지도 않은거야!?」


싸움의 여신이 여신을 규탄한다. 대지모신도 바다의 여신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듯이 여신에게 다가가지만 여신의 표정은 변하지 않았다.


「분하지 않다고 말하면 거짓말이지만……여러분만큼은 아닙니다」

「뭐라고?」

「그도그럴게……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들 중에서 와즈씨가 가장 마음이 있는 사람은 저이니까요」


여신의 말에 대지모신, 싸움의 여신, 바다의 여신이 두른 분위기가 일순간에 험악한 것으로 변한다.


「「「뭐라고!!」」」


여신과 남은 3위의 사이에 파직파직하고 불꽃이 튄다.


「아니아니, 와즈님이 가장 마음을 허락한 것은 저예요. 왜냐면 저(대지)에 대한 사랑이 없다면 독의 호수를 마셔서 없애다니 보통 할 수없으니까요!!」

「아니, 그거는 애초에 제 초가호가 없으면 할 수 없었을테니까요」

「그렇게 말하면……」


대지모신은 무너졌다.


「아~니, 나잖아!! 왜냐면 엄청나게 강하다고!! 어떻게봐도 강한 상대를 찾고있는거잖아? 그렇다면 나를 찾는거겠지?」

「싸움의 여신씨……당신, 특별히 아무것도 하지 않았죠?」

「왜냐면 내가 봤을때는 이미 강했는걸!! 내 가호는 의미가 없는걸!!」


싸움의 여신이 무너졌다.


「후후……그렇다면 저죠. 왜냐면 바다의 모두를 지키기위해서 신격화까지 했으니까」

「아니, 그거 역으로 위험해졌으니까야. 오히려 바다 싫어지는 요소일지도 모르지」

「후후……후후후……」


바다의 여신은 무너졌다.


여신은 그 모습에 훗훗훗하고 우쭐대고 있다. 이겼다고 생각했다. 이는 여신의 계략이었다. 여기에서 견제하는 마음을 접는다면 지금 이후로 여신의 사랑스러운 와즈에게 찝쩍대는 것을 그만둘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대지모신, 싸움의 여신, 바다의 여신은 포기하지 않았다. 흔들흔들 일어나서 다가온다.


「그렇다면 내 이 가슴으로 매료합니다」

「와즈씨가 볼 수없으니까」

「이 근육으로」

「매니악!!」

「이 몸매로」

「그러니까 보이지 않는다고요」

「와즈님의 죄악은 제가 다 받아드리겠습니다」

「그건 당신의 소망이겠죠」

「석양을 뒤로하고 싸운다!!」

「그것으로 얻는 것은 우정아닐까요」

「저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그렇네……아니아니 들어서 어쩔거야!!」


하아하아하고 크게 호흡을 흐트러뜨리는 4위의 여신들. 그녀들은 일단 휴전하고 각자의 의자에 앉아 크게 심호흡을 하며 휴식을 취했다.


「일단은 차라도 들죠?」


대지모신이 그렇게 제안하자 남은 3명의 3위는 자리에서 손을 들었다.


「「「부탁할게요」」」


그렇게 여신들은 우아한 티타임을 보냈고 여신이 다시 말을 꺼냈다.


「슬슬 본제로 들어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