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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 그 후에... 14화 여관도

MathGrammer 2017. 8. 15. 17:00

저기……무슨 일이신가요? 아까부터 한숨을 쉬거나 허공을 쨰려보시고……카드에 뭔가 불만이 있으신가요?

 

접수원씨가 말을 걸어줘서 정신을 차렸다. 그랬었다. 아직 여기는 길드 안이었다. 얼마나 여기서 굳어있던 것일까.

 

「아, 죄송합니다, 괜찮아요. 아무 문제없습니다. 잠깐 스테이터스 확인한거 뿐이예요.

「그렇습니까. 확실히 자신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하는 중요하니깐요. 와즈씨는 모험자가 직후니까 스테이터스를 제대로 확인해서 실력에 맞는 의뢰를 받아주세요.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는 것은 죽음에 직결하는게 모험자라는 직업이니까요.

「하하하……조심하겠습니다……

 

무엇을 조심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서 문득 자신의 강함이 산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지만 나는 산의 일을 모른다. 여기는 산에서 꽤나 가깝다. 그러면 산에 관해서 뭔가 알려진게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아, 하나만 물어봐도 되나요?

「네, 어떤 건가요?

「밖에 보이는 산에는 뭐가 있나요?

 

 

나의 질문을 들은 접수원씨는 믿겠다는 듯이 나를 보았다.

 

~……정말로 저 산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신가요?

.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살아있는 절대로 필요한 것이니 결코 잊지 말아주세요.

 

그렇게 듣게 산의 일은 나에게 충격을 주었다. 기후가 이상하였었지요……S등급의 마물이었던 것인가…………그런 장소에서 살아나온거야? 거짓말이지……그래도 살아남을 있었던 이유로 1가지 짚이는 것이 있었다. 스킬 「여신의 동정」이다. 아마 스킬으로 몸을 지켰던 거겠지……그래서 환경에 적응하여 「상태이상 거의무효」와 무엇이라도 먹을 있는 「극식인」 게다가 S등급의 마물들도 먹었으니까 스테이터스가 이상하게 원인이겠지…… 것이 나의 강함의 이유인가……, 살아남은 여신님 덕분인가……

 

……라고, 엄청 위험한 산이니까 절대로 가까이 가지 마세요. ……듣고 있어요?

 

, 큰일이다!! 갖가지 생각과 여신님에게 사소한 감사를 하고 있었더니 접수원씨가 핏대를 세우고 있었다.

 

「아, !! 제대로 듣고 있었어요!! 가까이 가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세요」

 

나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하고 길드를 나왔다. 스테이터스와 산의 사실로 조금 지친 같아서 나는 추천받은 여관으로 쉬러가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대로 길드의 맞은편에 있는 「바람의 광정」으로 발을 옮겼다.

바람의 광정은 2층짜리 집 3개 분량 정도의 너비를 가진 목조 건물이다. 손질이 제대로 된 것 같아 상한 부분은 보이지 않는다. 평범하게 좋은 여관인 것 같다. 나는 음……하며 끄덕이고 안으로 들어갔다.

 

「어서오세요!! 바람의 광정에 잘 오셨습니다!!

 

내가 안에 들어오자 활기찬 여성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목소리를 걸어온 여성은 느긋함이 얼굴에 나타나는 풍채 좋은 얇은 갈색 머리으로 카운터에서 청소를 하고 있는 중이었던 것 같다. 카운터 오른쪽에는 위로 연결된 계단과 식사가 가능한 테이블과 의자가 몇 개 있었다.

 

「혼자? 식사? 아니면 숙박?

「숙박입니다만 하루 묵는데 얼마인가요?

1 2 식사제공에 은화 2장인데 보던 얼굴인데? 모험자?

「아, . 방금 등록했어요」

「그렇구나. 그러면 오늘은 공짜로 묵어도 좋아! 모험자가 기념서비스다!

「엣? 괜찮나요?

「괜찮아! 우리들도 모험자라 제일 처음일 때의 고생은 알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사양말고 묵고 !!

「감사합니다」

 

나는 솔직하게 말씀하신 대로 하루 묵기로 하고 고개를 숙였다. 왜냐면 이상한 힘을 가졌어도 지금 돈이 불안하다.

 

「루~!! 손님이야~!! 너는 여기 숙박부에 이름을 적어줘」

 

그렇게 숙박부와 깃털펜을 건네받아 이름을 쓰서 돌려주면 카운터 안에서 작은 여자아이가 나왔다.

 

어서오세요!! …….와스씨!! 환영합니다, 바람의 광정에!! 처음뵙겠습니다!! 저는 루라예요!! 지금은 13살이고 언젠가 여관도에 극에달할 여자입니다.

 

숙박부에 나의 이름을 확인하고 꾸벅하고 머리를 숙여 꽃이 핀 듯한 미소에서 루라라는 갈색 머리 여자가 밝게 말을 걸어왔다.

 

…………………….여관도라는게 뭐야?

 

아하하하하하하!! 그러고보니 자기소개도 안했었네. 내 이름은 케이라. 여기의 여주인이야. 내 남편은 이곳의 요리를 만들고 있고 루라는 나의 딸이야. 지금은 가게일을 도와주고 있지. 숙소에서 뭔가 곤란한 것이 있으면 루라한테 말해줘.

맡겨주세요!! 어떤 일이라!! …….케흑

 

그렇게 말하고 루라는 자신의 가슴을 두드리고 있었다.

너무 세게 때렸는지 잠깐 숨이 막혔다.

 

…………그럼, 아까 말한 여관도라는게 뭔가요?

「좋은 질문입니다!!!!!!

 

루라가 반짝반짝 얼굴을 빛내면서 슥하고 가까이 다가왔다. 그리고 집게 손가락을 세워

 

「아시겠습니까, 여관이란 그저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하는 것만은 아니예요!! 그런 곳은 삼류의 여관입니다!! 그리고 맛있는 식사와 예쁜 잠자리를 준비하는 것이 2. 1류의 여관은 더욱더 시설이 되어있고 서비스도 충실합니다!! 하지만 초일류가 되면---

「그래그래, 손님이 곤란해하고 있잖아. 얼른 방으로 안내해드려. 방은 2 가장 안쪽에 있는 곳을 쓰면되」

 

나는 양손을 들고 항복했다.

그것을 케이라씨가 방의 열쇠를 루라에게 던져주고는

 

「그럼 방으로 안내할 테니 그동안에도 여관도에 대해 계속 알려드릴게요!!

 

, 벗어나지 못했잖아~!!

나는 각오를 정하고 방으로 안내하면서 여관도를 열변을 토하는 루라의 뒤를 따라갔다.

 

케이라씨는 그런 나를 쓰게 웃으면서 보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