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피에 입맞춤을. 2장 24화 정상
웹소설번역/붉은 피에 입맞춤을 ~엉터리 능력으로 인생역전~
2019. 6. 16. 17:04
나와 네루바는 알마와 떨어져서 속죄의 제단 인근 건물에 모여있다. 제단의 근처에 다다라서 깨달은 것이 주위에 고스트들이 경계를 서고 있다는 것이다. 다 같이 접근하는 것은 여기까지다. 격렬한 금속음고 폭발음이 저 너머에서 들려온다. 알마들이 속죄의 제단으로 공격을 건 것이다. 나는 옆에 서있던 네루바에게 말을 걸었다. 「문제는 없는거 같아? 네루바」 「아까 날아서 제단 꼭대기를 봤거든. 고스트는 있는데 병사들은 전혀 없으니까 문제없어」 나는 다른 사람들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병사들도 내 모습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이것이 최후의 싸움이 될 것이다. 뭉게뭉게, 하얀 안개가 피어나왔다. 안개가 우리들의 얼굴에 닿았다. 순식간에 우리 모두는 안개로 뒤덮였다. 「이건, 내 안개가 아냐! 나는 아직ーー..
붉은 피에 입맞춤을. 2장 23화 제단으로
웹소설번역/붉은 피에 입맞춤을 ~엉터리 능력으로 인생역전~
2019. 5. 25. 16:42
나는 알마와 함께 속죄의 제단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에 아람데드병사를 흡수하면서 언데드를 해치우며 행군했다. 도중에 거의 손실 없어서 군대의 규모는 700명정도가 되었다. 「그럼……슬슬 목적지입니다만, 더 알고 싶은게 있으시나요?」 「봉인을 돌려놓는건 저도 가능한건가요?」 약간 한심하지만 봉인이 어떤 구조인지 나는 상세하게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좋은건 를 알마에게 맡기고 우리들은 미끼역할을 하는 것이지만. 「돌려놓을 때 특별히 필요한건 없어요. 동굴처럼 되어있는 속제의 제단 가장 안쪽에 를 올려두면 돼요」 「……엄청 간단하네요」 「만에하나 봉인이 파괴되어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없다니ーー그런건 너무 어이가 없잖아요. 그 부분은 많이 신경썼어요. 그리고……정상에 제단이 한개 더 있는거 알고 계신가요?..
그 자. 그 후에... 에필로그 후3 다른 사람의 일기를 읽는건 정말 두근거리지?
웹소설번역/그자. 그 후에...
2019. 5. 16. 19:57
○○월 ○○일 이 날, 내가 태어났다. 하류귀족의 장남으로 태어난 나는 미형의 부모님의 좋은 부분을 물려받아서 갓난아기일때부터 천사같이 생긴 아이라며 주위의 사랑을 받으며 자랄 수 있었다. ○×월 ◎◇일 3살이 된 나는 이미 책을 읽고 계산등, 지금까지 귀족으로 사기위해 필요한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그런 것보다 더 중요한 재능이 피어났다. “마법”이 발현한 것이다. 이렇게 어린 나이에 마법이 발현한 것은 전례가 없었다. 이 뜻은 나는 「천재」의 부류에 들어간다는 것이었다. ○×월 ×○일 마법의 가정교사가 찾아왔다. 소개받은 가정교사는 묘령의 여성이었다. 이 사람에게서 마법의 기반지식을 받았는데 그 당시에 잘 외우고 잘 습득한다고 칭찬을 받았다. 칭찬을 받은 것은 기뻣지만 조금 젊은 사람이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