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번역

관련 글 286
그 자. 그 후에... 171화 여신등장
항구마을 모탄페를 나선 나는 그대로 플로이드의 뒤를 따라갔다.시선을 플로이드가 서있는 곳보다 더 먼곳을 쳐다보았더니 거기에 있던 것은 「……대륙중앙의 산인가」「네. 산의 화구 부근에 있는 동굴에 사신을 봉인했습니다. 이 세계에 사는 사람이라면 인족이든, 수인족이든, 어느 종족할거 없이 아무도 다가가지 못하도록 했씁니다만, 저쪽에 어둠의 여신이 있는 이상 그곳에 있는게 분명하겠죠……」 그런 장소가 있었나.아마도 산에 있었을 시기에 나는 평범한 인족이었으니 어딘지 모르는게 당연할 것이다. 나는 달리면서 뒤쪽으로 시선을 돌렸다.그곳에는 이미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 항구도시 모탄페가 있었다. 「……걱정되시나요?」 내가 신경쓰였는지 플로이드가 앞을 쳐다본채 물어보았다.俺は再びフロイドへと視線を戻し、見えてはいないだろ..
그 자. 그 후에... 번외 18 항구도시 모탄페 방어전2
항구도시 모탄페의 동문을 사수하기 위해 모인 사로나, 타타, 마오와 마을에서 싸움을 도우러온 사람들의 시야를 덮을 정도의 마물들이 온 힘을 다해 사용하는 것처럼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고 있다.사로나, 타타, 마오는 그 모습에 긴장감을 높이며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듯이 자연스레 손을 잡았다. 「……알고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들은 와즈씨를 위해 죽는 것은 용서받지 못해……전원 반드시 살아남자」「당연해요……그리고 이 마을에 사는 모두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해야해요……우리들이 가진 온 힘을 써야해요」「먼저 우리들이 선두를 나서자……남편에게 단련받은 힘을 충분히 발휘하면 될거야!! 분명 그 모습이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거야」 그리고 3명은 서로를 마주보며 끄덕이고는 선두를 나서며 와즈에게서 받은 무기를 치..
그 자. 그 후에... 번외 17 항구도시 모탄페 방어전1
「지금부터 어떻게 움직일까?」 항구도시 모탄페를 지키기위해 행동을 개시하기 전에 사로나는 나미닛사에게 물었다.와즈의 하렘멤버 중에서 나미닛사는 왕족으로써 산 경험이 있어서인지 실질적인 리더와 같은 위치에 있다. 나레리나는 그 자랑스러운 여동생을 보좌하듯이 자리하고 있었다.그래서 전원이 한 목표를 갖고 움직일 때는 대개 나미닛사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 「글쎄요……얼마나 많은 마물이 여기로 오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상상이상의 수가 온다는 것은 틀림없겠죠……」 나미닛사는 불안한 표정으로 단언했다.이럴때야말로 와즈의 큐격외의 강함이 필요하지만 와즈는 다른 문제는 해결하러 갔다. 그렇기때문에 여기는 자신들만으로 어떻게 해야만 했다. 그리고 와즈가 슬퍼하지 않도록 아무도 죽어서는 안된다.그 결의와 각오가 나미닛사의 ..
그 자. 그 후에... 170화 슬슬 최종장입니다
모두의 시선을 하반신에 느끼면서 종종걸음으로 항구도시 모탄페에 다다랐다.쑥덕쑥덕 거리지 마세요.우리들을 알고있는 문지기에게서「다녀오셨습니까」라고 들어서 살짝 놀랐다. 거의 하이패스처럼 문을 통과한 후 일단 휴식을 위해 만본드가로 향했다.오늘은 사로나들과 마을 안을 돌아볼까라는 생각을 하며 조금 걷자 만본드가의 앞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누군가 자세히 살펴보고 난 후 나는 단숨에 경계심을 높였다. 사로나들도 뒤를 이어 주의를 기울였다. 「이야, 이제야왔네. 기다리고 있었어」 우리들에게 기쁜 듯이 웃으며 말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와 같은 검은 복장을 입고 하얀 머리가 검게 변한 시로였다. 「꽤나 당당하게 나타났네」「당연하지, 숨을 필요가 없잖아. 어느 의미로 모습을 나타낸 것은 즐겁게해..
그 자. 그 후에... 169화 그래서 무슨파?
다음날, 모닥불의 뒤처리를 마치고 항구마을 모탄페로 향했다.플로이드에 관해서는 현상유지라고 해야할까 신이니까 상식에 맞지 않는 것으로 인식했다. 그 이외에 플로이드를 나타낼 말이 없다는 이유도 있다…… 왕도 이스코어와 항구마을 모탄페의 사이에 있는 광활한 평원을 넘어 숲속으로 이어지는 가도의 옆에 2명의 남자가 나란히 서있었다.응응 끄덕이며 뭔가를 생각하는 것 같아보였다.풍모로보면 도적인건 분명한데 이렇게 탁 트인 공간에서 기다린다는 것이 이해가지 않았다.평소라면 숲에 동료가 기다리고 있겠지 싶을텐데 여기에서 숲까지 꽤나 거리가 있어서 없지 않을까 생각했다.그래도 도적이니까 방심하지 말자. 우리들이 만약을 위해 경계하고 있자 저쪽에서 우리들에게 접촉해왔다. 「……너네 뭐야? 우리들은 지금 중요한 것을 의..
그 자. 그 후에... 168화 이제 알려드릴게요
성을 나온 우리들은 느긋하게 항구마을 모탄페로 향했다.아리아와의 일이 끝난이상, 지금은 딱히 할일이 없었다.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사실 사신과 시로, 어둠의 여신의 문제는 남았지만 현재 그들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가 잘 모르겠다. 해결법이 보이지 않는다.뭐 저쪽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만 있다면 당장 찾아갈텐데 짐작가는 장소가 없는 현재로써는 저쪽에서 먼저 행동하기를 기다릴뿐이다.아마도 사신은 부활할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여신님들의 말에 의하면 나보다도 훨씬 강하다는 것이다.근데 나 여기서 더 이상 강해질 수 없는건가?설마? 예전에 산에 있었을 때 이것저것 먹어서 이 스테이터스를 갖게 되었다는 뜻은 먹으면 강해질 수 있다는 의미인가?근데 산의 상층부에 있는 마물들은 이미 먹은적이 있는데다 산의 마물..
그 자. 그 후에... 167화 너무 갑작스러운데?
「「정말 미안했다~!! 아무리 카가네가 귀엽고 천재라고해도 와즈를 소홀히 했었다는 건 부모로서 미안해!! 때려줘!! 마음껏 때려줘!! 이정도로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내가 나를 용서하지 못할거 같아!! 자!! 자!!」」 성안의 상인지구에 있는 평범한 집―――나와 카가네의 실가이기도 한 집의 문을 열고 「다녀왔어!! 아무말없이 집을 나가서 미안해」라고 말하며 들어가자 부모님이 뛰쳐나오며 나를 끌어안고 이렇게 외쳤다. 무슨 짓을 한거야, 카가네……랄까, 때려달라니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하잖아.나는 딱히 부모님에게 악감정을 갖고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멋대로 가출을 한건 나니까 사과하는 것은 이쪽이지 않을까 생각했다.게다가 지금 내가 때리면……죽어요? 머니먼 별이 되어버린다..
그 자. 그 후에... 166화 이젠 엮이지 않겠죠
사로나들에게 돌아가자 만면의 미소로 맞아주었다. 「속시원했어」「멋있었어」「후후……꼴 좋네요」「용자라고해도 하오스이보다 못하네」「……송사리」「우리 오빠가 세계제일이야~!!」「남편의 강함은 바닥이 보이지 않네요」 강함의 바닥? 아마도 별을 쪼갤 정도일걸?사로나들은 제각기 기쁨을 표시했다. 「좀 너무했다고 생각하지만……굳이 꺼낼 필요는 없겠네」「참 잘하셨어요!! 처남!!」 나위리오의 성격은 잘 알고 있지만 엘리스 공주님은 너무 기뻐하는거 아냐?뭐 별수 없겠지. 나위리오왕의 결혼이 확정됐으니까. 「사위가 이렇게까지 강할줄은……들은 것보다 더 강한데!! 하지만……큿큿큿……퍼포먼스가 재밌구나!! 오랜만에 배가 아플정도로 웃었다고!! 저 용자에게 있어서도 좋은 약이 되었겠지」「어머어머, 나레리나와 나미닛사는 정말로 ..
그 자. 그 후에... 165화 송사리(자코)
노년의 집사의 시작신호와 함께 용자가 허리를 숙이고 호화스러운 장식의 검집에서 검을 뽑았다.그 검고 칼집에 뒤쳐지지 않을정도로 장식이 붙어있고 검신은 얇은 푸른 빛이 반짝였다.저게 그 성검이라는 건가?용자가 성검을 들고 나를 베어왔다. ……위험해!!!! 나는 순간적으로 그 검을 피해 뒤로 후퇴했다.용자는 휘두른 성검을 다시 치켜들고 미소를 지었다. 「훗……역시 사악한 놈에게는 효과가 만점이야. 이 성검으로 네녀석을 베어주겠다!!」 ……위험했다. 귀찮네……저 성검……저게 내 몸에 닿아서는 안된다…… 물론 나는 사악한 놈이 아닌데다 용자의 말대로 효과가 만점은 안디ㅏ.하지만 위험하다. 왜냐면 성검이라는 것은…… 이 세게에서 견줄 것이 없다는 뜻이잖아? 만약 저 성검이 깨지는 일은 벌어지면 안된다.딱히 이 용..
그 자. 그 후에... 164화 결투전
이야기가 끝나고 이러쿵저러쿵하기 전에 준비를 마쳤다. 기위리오 장인이 노년의 집사씨를 불러 결투를 받아들이겠다고 전하자 루소나왕도 얼른 끝내버리고 싶었는지 이미 준비를 끝냈다고 말해왔다. 얼마지나지 않아 결투의 준비가 끝이났다. 장소는 성의 외곽에 있는 넓은 장소로 그곳에는 이미 용자파티와 루소나왕에 종자들이 여러명. 그 중에는 노년의 집사씨도 있다.그 반대편에는 우리들에 만본드가, 엘리스 공주님이 있었다. 다시 반대편을 쳐다보았다.용자파티는 이미 본적이 있기때문에 방치해두고 루소나왕을 살펴봤다.보통 나같은 평범한 사람이 볼 기회는 전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아 잠깐만, 기위리오 장인도 그랬구나. 첫 만남이 그래서 전혀 왕이라는 인상이 들지않았었는데 말야……루소나왕은 엘리스 공주님과 닮은 눈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