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번역/붉은 피에 입맞춤을 ~엉터리 능력으로 인생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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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피에 입맞춤을 2화 궁정마술사 엘리자
나는 내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쓰러지면서 엎드렸다.불빛도 켜있고 옷도 그대로지만 괜찮겠지. 잠시 머물고 있는 이 방은 고급스러움으로 눈부신 방이였다.윤기있고 귀티있는 가구들은 남작은 도저히 얻을 수 없는 것이다.전부 왕녀의 혼약자였으니까 준비된 것이다. 얼른, 얼른 잊어버리고 싶다.자고 일어나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렇지만 얼른 의식을 잘라내고 싶었다.악몽에서 깨어나고 싶었다. 그런데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피를 머리에 계속 보내고 있다.배가 메슥거리고 토할 것 같다.신경이 곤두서고 잠이 전혀 안 온다. 얼굴의 방향을 바꾸면 커튼이 쳐진 창문이 눈에 비친다.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밤이다.공허하고 전부를 삼킬것 같은 칠흑이다. 여기는 몇층이지?그래, 나는 문득 생각났다.창문에서 뛰..
붉은 피에 입맞춤을 1화. 혼약파기
만찬회였다.평소보다 은발의 약혼자 엘리스는 흥분해있었다.어깨에 걸린 은발을 흔들고 예쁜 얼굴에 홍조를 띄고 있다.드레스에 강조된 풍만한 가슴을 흔들면서 모두에게 빠르게 말하고 있다. 뱀파이어족인 그녀와 인간의 나는 조금이지만 약간의 기질차이가 있다.사소하지만 여러차례 싸움이 되었다. 항상 저혈압인 뱀파이어족이 이렇게 되었을때는 별로 좋지 않다.뭔가 있다고 의심하고 있었는데 엘리스가 드높이 선언했다. 그것은 충격적인 발언이었다. 「모이신 여러분들! 나 아람데드왕국 제 3왕녀 엘리스 아람데드는 딘왕국의 질 화이트남작과의 혼약을 파기하겠습니다!」 뭐!? 지목된 나-질 화이트는 의자를 넘어뜨리면서 일어섰다.그러나 엘리스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울러 새롭게 브람왕국의 크롬 카우즈 백작과 엘리스 아람데..
붉은 피에 입맞춤을 소개
紅き血に口づけを ~外れスキルからの逆転人生~ 별볼일 없는 귀족 질은 15세의 의식에서 얻은 엉터리능력 로 뱀파이어의 공주와 혼약한다.그렇지만 어느날 갑자기 뱀파이어의 공주가 파혼선언을 한다. 쇼크로 쓰러진 질은 정신차리고 나서 새로운 능력 을 습득한다. 그렇지만 2개의 스킬의 조합은 한 나라를 뒤흔들었다. 질은 스킬의 힘으로 새로운 사랑과 복수를 나선다. 선혈이 흐르고 마음을 도려내는 듯한 이 세계 판타지, 여기에 개막. 【주의 : 꽤 다크, 에로입니다. 비교적 구원은 없습니다.】 【장편을 계획하고 있는데 한 이야기당은 짧고 이야기의 진행과정은 느긋합니다.】 【단죄편은 가차없이 잔인하고 잔혹한 전개입니다. 미리 주의하니까 조심하세요.】 【등장 종족 : 뱀파이어, 엘프】 링크 : http://ncode.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