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 뛰어들어서 내가 본 광경은


작은 아이를 안고서 칼을 겨누는 꾀죄죄한 남자를 포함해서 5,6명정도의 집단.


그 집단과 대치하고 있는 3명의 남녀


였다. , 이것은아이를 인질로 해서,아냐아냐 보이는 그대로의 상태를 그대로 믿는것은 좋지않다. 어쩌면 꾀죄죄한 집단이 좋은 좋은 쪽일수도 있지

「뭐야. 왜 꼬마가 이런 장소에 있는거야? 뭐 어찌됐든 꼬마도 함께 팔아치우면 되겠지.

.. 아니네. 악당이네 이녀석들.

.. 그래도 뭔가 무섭다고 느껴지지 않네. 산의 마물들쪽이 조금은 더 위협적이구나. 최근은 마물들한테서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지만

 

,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는 느낌이 든다.

저 녀석들 별거 없는거 같네. 이런 평범한 약간 자신을 갖고 있는 나라도 어떻게든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되다니오히려 저 정도의 강함은 지금까지 힘들었었겠지. 그렇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된다. 산에서 살아남았지만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 제대로 상대를 보고 언제라도 움직일수 있도록---


「하, 뭐야 이 꼬맹이는, 가만히 서서 떨고 있잖아. 어이!! 아무나 이 겁쟁이 꼬맹이를 잡아와!!」


이 녀석 짜증나네. 아이에게 나이프를 향해 인질로 잡고 있던 남자주제에 그렇다 말하다니, 무리에서 1명의 흉터가 많은 남자가 이 쪽으로 가까워져갔다. 흉터가 많다고. 보통 그렇게 생긴 상대는 강해 보인다고 생각하는데뭐지? 지금은 역으로 약한건가?”라고 생각된다. 이런 흉터투성이가 될 정도로 다쳤구나. 힘들었겠구나. 눈물도 나오지 않고 동정도 하지 않는 그저 보이는 대로의 감상이지만.

 

흉터가 많은 남자가 다가오는 동안에 나는 3명의 남녀를 힐끗 쳐다봤지만 아무래도 이쪽에 흥미는 없고 잡혀있는 아이를 응시하고 있다. 어라? 무시입니까? 아니죠? 여유가 없는거 뿐이지요? 나는 여기에 있어요~!! 손이라도 흔들어 볼까

으음, 3명중에 제일 앞에 서있는 여자는 뭔가 틈을 노리고 있는 느낌이야. 대충 넘어가려고 하지말자. 지금은 쓸데없는 것을 시야에 넣을 때가 아니다. 어라? 쓸데없는 것이 저였습니까?

 

「야 꼬맹아, 아픈 꼴 당하기 싫으면 얌전히--」

 

흉터투성이 남자가 나를 잡으려고 다가왔을 때  이 장소에 있는 전원의 시야에서 이 쪽이 안 보이게 된 순간


「엇?」

 

흉터투성이 남자는 나를 놓치고 있었다.

그리고 내 눈앞에는 아이에게 나이프를 겨누고 있는 지저분한 남자가 있다. , 가까워지니까 냄새난다. 제대로 몸을 씻고 옷도 빨아~! 아이에게 냄새가 옮겨지면 어떻게 하라고!

 

「 얍, 엇차」

빠직!! 또각!!!

 

그렇게 말하고 나는 지저분한 남자의 나이프를 잡고 있는 손과 아이를 안고 있는 팔을 때렸다.

어라?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린거 같은데, 설마 부러진건 아니겠지? 에이.. 설마

 

「끄아아아아아아아아!!」

 

지저분한 남자가 소리지르고 있다. 나는 그 사이에 아이를 안고 이미 3명의 남녀들과 같이 있다.

그리고 나는 깨달았다. 이제서야 깨달은 것이다. 아, 이 3명은 특별히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서야 깨닫고 말았다.

 

어라? 3, 귀가뾰족한거 같은데?

 

, 엘프다.

3, 아니 아이도 자세히보니 엘프다. 혹시 이건가? 저 지저분한 집단은 엘프를 납치해서 노예상에 팔아 돈으로 삼을 생각이었나? 뭘 할려고 했던 것일까? 그게 비밀리에 의뢰되었든가

어느 쪽이든 이런 약한 집단에 의뢰할 정도니까 나중에 있을지도 모르는 놈은 별거 아니겠지.

 

도와준 것은 좋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거지? 뭔가 말하는 것이 좋다는건 알겠는데 무슨 말을 하면 좋은거지?

 

내가 아무말도 안하니까 2명의 엘프는 왠지 허둥지둥하고 있고 아이는 나에게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고뼈가 부러졌을지도 모르는 지저분한 남자의 비명도 시끄럽게 느껴지기 시작했을 때 선두에 있던 엘프가 슥하고 한발짝 앞으로 뛰어나왔다.

 

「내가 적에게서 들리는 것은 죽음을 부르는 바람의 음색」

 

키잉---

뛰어나온 엘프가 온을 앞으로 내밀고 주변에 이야기하듯이 목소리를 내면 높고 날카로운 잠깐의 소리와 함께 바람이 칼날처럼 지저분한 남자의 집단에 날아갔다. 선두에 있던 지저분한 남자에게 의식을 집중시키고 있던 탓인가 엘프의 행동에 곧바로 대응하지 못해 바람의 칼날에 의해서 집단은 쓱싹쓱싹하고 몸이 잘려져 피가 주위로 튀면서 죽고 있었다.

 

, 마법이다. 처음봤다확실히 말에 마력을 실어서 현실을 다루는 것이려나. 강함은 사용자의 마법레벨에 비례한다든지멋있다


어이쿠, 그러고보니 1명 남았었지

 

조금 떨어져있던 장소에 있던 흉터투성이의 남자는 집단이 아수라장이 된 틈에 찔려 남아있던 2명의 엘프에 의해 어이없이 그 목숨이 빼앗기고 있었다.

 

이 광경을 보고있던 나는(물론, 아이의 눈을 손으로 가려 보지 못하도록 배려하고 있었습니다) 최초의 마법을 지어냈던 목소리를 듣고 반해서 한명의 여성엘프의 뒷모습을 보고 있었다.

 

빛나는 듯한 은발을 허리까지 늘어뜨리고 날씬한 체구. 허리에는 훌륭한 보석이 장식된 나이프를 차고 그 등에는 아마도 어떤 힘이 깃들어있는 것 같은 활을 지고있었다.

 

나는 그 뒷모습에 넋을 잃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그 뒤의 일은 분명 필연적이었다. 피할 수 없는 일이었다.

 

엘프의 여성은 휙하고 은발을 돌리고 내쪽을 보고서는


「고맙습니다. 낯선 인족이여. 당신 덕분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싱긋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작은 미소를 지었다.


그 미소를 본 순간, 나의 가슴이 뛰어오른 것같은 감각과 함께 「스통」하고 뭔가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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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토리 전개 ㅠ

어떻게 보면 여기까지가 프롤로그라고 봐도 무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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