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무위의 집에서 뛰려내려 지면으로 떨어지고 있다. 그래 떨어지고 있다. 그럴 밖에 없는게 마법 사용할 모르고 날줄 모르고 떨어질 밖에 없잖아. 집쪽에서는 2명이 소리지르거나 비명이 들려오는 같은데…. 지금 떨어지고 있어서 안들려요 여러분. 2명의 소리를 어찌어찌 들으려고 귀를 기울이면 들리는 소리는 날개짓소리와 마물의 포효소리뿐이었다.

 

숲의 위에서 날아온거겠지.

몇마리의 대형 조류형의 마물이 나를 먹이로 생각했는지 이쪽으로 날아온다. 나무위의 집에서는 각각 결계가 쳐져있어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같으니까 나를 목표로 정한 같다.

떨어지는 도중에 나를 먹으려고 입을 크게 열고 다가온다. 나는 얼굴에 향해---

 

ーーーーー!!!

 

때렸다. 때렸습니다. 가볍게 이지만요.

그렇지만 맞은 부리는 산산조각이 났다. …어라? 어이어이 너무 무르잖아 부리. …… 좋아. 나는 때린 기세 그대로 몸을 회전해 발차기를 얼굴에 날리고 것을 발판으로 다른 조류형 마물을 향해 날아갔다.

 

날아가기전에 있는 마물은 놀라서 몸을 돌려 도망치고 있다. 느리네. 나는 기세 그대로 마물을 걷어찼다. 뼈가 부러지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 그대로 이번에는 마물의 발을 잡고 낙하의 기세를 이용하는 지면에 바글바글 모여있는 마물들을 향해---


ーーーーーー!!!

 

바닥에 박았다. 있는 힘껏.

 

……, 지면이 파였어. 취약했던 거구나, 주변의 흙은. 나는 파인 지면 근처에 착지하자마자 순식간에 주위의 마물들이 덮쳐왔다.

 

첫번째의 근육질의 사이클롭스가 주먹을 날렸지만 주먹을 잡아 막고서는 그대로 사이클롭스의 통째로 마구 휘둘렀다.

 

~!」

 

3바퀴정도 돌리고 주위를 사이클롭스의 몸으로 유린하고 냅다던지고는 마물들의 중심에 있는 결계방향으로 달렸다. 하지만 가는 길을 막는 듯이 마물이 계속해서 나타났다. 나는 제일 처음에 습격해온 마물을 잡고서는 마구 돌린다음 던지기, 덤벼오는 마물을 잡고 마구 돌린다음 던지기를 반복해서 나아갔다. 수가 많으니까. , 다음은 늑대인가.

 

 

사로나씨, 괜찮아요?

 

나는 결계의 앞에 도착했다.

나의 뒤에는 엄청나게 많은 마물의 시체가 있다.

사로나씨는 왠지 기가 막힌듯한 얼굴을 하고있다. ?

 

어라? 사로나씨?

……으음, 와즈씨…… 어떻게 여기까지?

「어떻게라니, 평범하게 걸어왔는데?

……, 그래……평범하게……걸어서……

 

사로나씨는 뒤를 확인하고 땀을 흘리면서 대꾸했다. 어라? 놀라고 있어? 뭔가 놀랄만한 있는 걸까나? ~……

 

, 아무래도 좋아.

가즈나는 뭔가 굳어져있다. 내버려두자. , 녀석 싫어하니까.

 

「뭐어, 나는 마물들을 날려버릴테니까 사로나씨는 가즈나와 결착을 지어주세요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아, ……와즈씨도…………힘내세요?

「네!! 힘낼게요!!!

 

나는 주먹을 움켜쥐고 의욕을 불태웠다.

힘내라는 말을 들어버렸어. 좋아. 힘내자

 

하지만 의욕을 불태운 나에게서 마물들은 걸음 뒤로 물러섰다. 어라?   덤벼!!

 

……안오네?

하아~. 그럼, 어쩔수 없네.

내가 갈수 밖에…… 없겠지.

 

그리고는 나는 마물들에게 달려들었다.

 

 

그랬을텐데.

 

마물들은 누가 먼저라고 할거 없이 쏜살같이 도망갔다. 뭐야? 왜 도망가는거야? 잠깐 기다려봐!! 이제부터 사로나씨에게 너네들을 차례차례 쓰러뜨려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도망가는거야!! 계획이 엉망이 되었잖아!! 오히려 내가 우습게 보이잖아 ~~~~~!!!

……, 누구냐너는?

 

이제서야 현실을 이해한 것인가, 가즈나가 창백한 얼굴로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앗? 아니, 누구냐고해도, 전부터 마을에 신세를 지고 있는 인간인데」

「지금 그런 말을 묻고 있는게 아니잖아!!

「하아……

 

그럼 도대체 무엇을 묻고 싶은건데? 그보다 나는 너와 뭔가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데.

다른 엘프들은 아직 마물들의 공포에서 헤어나오질 못했는지 결계를 치고 집에서 나오지 않는다. 어라? 도망갔으니까 이상 오지 않아요. 라고 할까 상태라면 내가 가즈나랑 이야기를 하는 밖에 없는거야? 그건 싫은데. 유유나, 루루나 내려와봐!!

 

……있을 없어……있을 없다고!! 마물들은 적어도 ーーー

 

가즈나의 말이 마지막까지 나오지도 못했다. 조금 전에 회복된건가? 사로나씨가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는 허점을 내보인 가즈나에게 나이프로 한방 먹였다. 그렇지만 상처도 자동회복에 의해서 순식간에 치유가 되어간다. 그래도 사로나씨는 공격을 쉬지 않고 퍼부었다. 비록 막히더라도 베고 주먹에 상처를 입으면서 계속 때렸다.

 

「하아하아

「후우후우

 

공방이 잠시동안 계속되더니 2명은 거리를 벌렸다. 서로 호흡이 흐트러졌다. 사로나씨는 계속 움직였기 때문에 체력이 저하되었고 가즈나는 로프를 계속 사용했기 때문에 마력이 고갈되어가는 같다. 둘다 기진맥진하다. 그래도 아직 사로나씨 쪽이 여유가 있는 같다.

 

「가즈나, 포기하는게 어때? 마력이 떨어지면 목숨이 위험하다고. 이런 일을 저지른 이상 이상 감싸는 것도 없어. 그렇다면 적어도 목숨만은---

「하하하핫!!! 이제 됐어……마을 녀석들을 너의 눈앞에서 전부 죽여버리려고 했는데 그것도 없다면……

 

너를 먼저 죽여주겠어!! 사로나!!

 

그렇게 말한 가즈나는 로브의 안에서 붉은 구슬을 꺼내 안에 집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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