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눈앞에 있는 것은 마을에 들어가려고 신분증을 표시하는 사람과 그것을 확인하는 마을의 문지기 중 한 병사가 있다. 그때가 되서야 깨달은 것이 있다.

 

어라 ……아무것도 갖고있지 않아……

 

 

정확하게는 지갑은 주머니에 있지만 신분증등은 엘프의 마을 유유나와 루루나의 집에 놔두고 왔다. 차였을때 그대로 뛰쳐나왔으니까……, 떠올리니까 울고 싶어졌다……

 

「그럼, 다음사람~

 

병사가 나를 불렀다. 나는 공포에 떨면서 가까워졌다. 각오하자. 마을 밖에서 노숙해야겠지……

 

「신분증을 보여주세요」

……~사실은……렇네요……신분증을 잃어버려서……

「그런가요, 그럼 임시 신분증을 발급하기 위해 면담해야 하니까 따라오실래요?

「앗, 네」

 

? 면담? 그걸로 되는거야?

지금 떠올려보면 산에 도착했을 때까지 왕도에서 나온적이 없으니까 그런 수단이 있다는 전혀 몰랐었네. 나는 순순히 병사를 따라갔다. 따라가서 도착한 곳은 작은 방이었다. 중앙에는 책상과 의자가 2개가 있고 1개의 의자에는 금색 단발로 키가 크고 날씬한 몸매의 잘생긴 청년이 있었다.


, 너가 신분증을 잃어버렸다는 사람이야? 큰일이었네. 가벼운 면담하는 정도니까 먼저 그 자리에 앉아줄래?

 

그렇게 말하고 비어있는 의자쪽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청년의 말을 따라 나는 순순히 의자에 앉았다. 후에는 정말로 가벼운 면담이었다. 이름과 출신지, 마을에 방문한 목적이나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는지 대략적인 것을 물어보고 답했다. 일단 범죄의 확인은 전용의 마구를 사용해서 조사하고 있었다. 청년은 자신의 일도 이야기해주었다. 이름은 「올랜드」. 성이 없는 것을 보아 귀족은 아닌 같다. 나이는 나보다 2 위인 19. 문의 수비대 병사장이다. 대단하다. 성격도 털털하고 우리들은 담소를 섞어가면서 면담했다.

 

「그러면 임시 신분증을 발행해줄 테니까 1주일 이내에는 모험자 길드에 가서 길드카드를 발행해 임시 신분증은 반납해줘. 그러면 단속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걱정마세요. 나가고 나면 바로 만들 생각이예요. 그리고 혹시 괜찮으시면 추천해줄만한 여관이 있나요? 돈이 별로 없어서 되도록이면 곳이 좋은데……

「그렇다면 큰길 교차로에 있는 모험자 길드의 반대편에 모험자부부가 운영하는 「바람의 광정」이 괜찮으려나? 모험자라서 신인 모험자에게는 여러가지 신경써주는 같아」

그러면 그 곳으로 할까

 

그 후에는 가벼운 이야기를 하면서 완성된 임시 신분증을 받아 거리에 들어가기 위한 통로를 올랜드와 함께 대화하면서 걸었다. 통로의 끝나갈 무렵 마을의 입구에 도착하면 올랜드가 멈추고 이쪽을 본다.

그러고보니 중요한 걸 말하지 않았네

?

「어서오세요, 성채도시 리닛크에」

 

 

 

 

성채도시 리닛크

대륙동부에 있는 세계최대의 국가인 「맨본드왕국」의 남쪽의 출입구를 수호하고 있는 도시이다. 사람의 왕래도 많고 대륙에 있는 마을, 도시중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발전을 이루고 있다. 원형의 모양이고 출입구인 대문은 북쪽과 남쪽에 1개씩 위치해 있고 십자의 큰길로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라고 쓰인 게시판을 나는 바라보고 있다. 다행이다……원래 있던 왕도를 대륙남부의 중심지. 어쨌든 남부로 가지 않아서 다행이다.

 

나는 그대로 길드를 목표로 해서 큰길을 걸어갔다.

성채도시라고 불릴 만큼 좀처럼 도착하지 않았고 처음보는 거리에 흥분해서 두리번두리번 주위를 둘러보면서 나아갔다.

 

올랜드가 알려주었던 장소에 갔더니 3층의 건물이 보였다. 건물의 입구에는 크게 「모험자 길드리닛크지부」라고 써있는 간판이 흔들리고 있다. 나는 크게 호흡 한번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길드에 들어갔더니 중앙에는 접수대와 계단이 있고 오른쪽에는 의뢰가 걸려있는 게시판이 왼쪽에는 간단하게 식사가 가능한 장소가 있었다. 나는 안을 확인하기 위해 두리번거리면서 접수대로 향했다.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모험자 길드리닛크지부에! 뭔가 의뢰하러 오셨나요?

……으음, 모험자등록을 하고싶습니다.

「모험자등록입니까. ……그럼, 이 용지에 이것들 좀 써주세요.

 

나는 내민 깃털 펜과 용지를 받아 이름, 나이, 출신지를 기입했다.

 

모험자길드의 접수안내원은 미인이 많다고 들었는데 정말이었다. 눈 앞에 있는 접수안내원씨는 어깨까지 늘어진 분홍색의 푹신해보이는 머리카락, 조금 아래로 쳐진 눈꼬리 상냥한 눈의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다. 조금 두근거렸다.

「다 쓰셨나요? 그러면 저한테 주세요. ……….., 다 됐습니다. 그러면 카드가 나올때까지 모험자길드의 설명해드려도 괜찮나요?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면…….음음, 간결하게 알려드릴게요. 모험자길드는 의뢰를 받아 달성하는 것으로 돈을 버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모험자와 의뢰자의 중개를 하고 있습니다. 의뢰는 저곳의 게시판에 걸려있고요. 의뢰가 써있는 종이를 이곳으로 가져오시고 저희가 허가를 내드리면 의뢰의 수락이 됩니다. 의뢰달성 했을때도 이곳으로 와서 말하시면 됩니다. 또 모험자의 의뢰에는 등급이 있습니다. 위에서부터 SABCDEF 7단계가 있고 최초의 여러분들은 F등급에서 시작합니다. 길드카드의 첫 발행은 무료이지만 만약 분실등으로 재발행 하하실 때 금화 5장이 필요하니 주의해주세요. 또 의뢰는 1개 상위 등급까지만 받을 수 있지만 그 때는 저희들의 심사가 필요합니다. 여기까지 질문 있으십니까?

 

「의뢰달성에는 어떤게 필요한가요?

「의뢰의 내용에 따라다릅니다. 특정의 마물부위나 토벌증명이 수도 있고 의뢰자의 완료사인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것들을 들고 이곳으로 와주세요. 저희가 심사하면 의뢰 달성이 됩니다.

「등급은 어떻게하면 올라가나요?

「각각의 등급에는 저희가 정한 규정 수의 의뢰를 달성하면 저희들이 등급업이 가능하다고 전해드립니다. 다만 먼저 말씀드리는 것인 D에서 C 올라갈 때부터 시험이 있으니 힘내주세요」

「그렇군요 어느정도 알겠습니다. 모르는게 생기면 그때마다 물어볼게요」

「그렇게 해주세요. ! 그리고 모험자가 되신 분들은 거친 분이 많아서…………기본적으로는 서로 불간섭으로……웬만한 일이 아니한은…………

「네, 알겠습니다. 안내원씨를 안심시켜드리기 위해서라도 조심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세요!! 그럼, 길드카드가 나왔거든요. 만일의 하나라도 나쁜 일에 악용되지 않도록 피를 1방울 떨어뜨려주세요. 그러면 방법도 스테이터스가 카드에 기록되어 수속이 완료됩니다.

 

안내원씨로부터 크게 F」라고 그려진 카드와 나이프를 받아 피를 1방울 흘리려고 했는데 왠지 나이프가 끝을 상처내지 못한다. 오히려 나이프 끝이 슥슥 깎이는……이대로면 끝이 나지 않아, 나는 왜지? 같은 표정을 하면서 손가락 끝을 이로 물어 피가 나게 했더니 카드 등록할 있을 만큼만 나왔다. 그리고 나는 떠오르는 나의 스테이터스에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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