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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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 그 후에... 6화 악의는 모습을 갖고 찾아온다.
「그러면 이제부터 양쪽 다 동의를 했으니 「수호자」의 최고의 자리를 걸고 결투를 시작하겠다. 두 사람 모두 이견은 없겠지?」「네.」「그래.」 사로나씨와 가즈나의 사이에 있던 미중년의 엘프씨가 나타나 최종확인을 받았다. 유유나, 루루나에게 물어보니 아무래도 이 마을의 이장인 것 같았다. 이장님 관록있으시네요… 「음, 지금부터 이 자리에 결계를 칠 테니 이 안에서 승패를 겨뤄라. 또한 타인이 개입할 수 없도록 결계는 침입불가다. 승패가 나는 것은 2사람이 정해라」「나는 지는 쪽이 마을을 나가는 조건이 붙어있는 이상 너의 목숨을 빼앗을 생각은 없다.」「그래, 나도 별로 목숨을 빼앗고 싶은건 아니니까. 그렇다면 마음이 꺾인 쪽, 고전적이지만 「졌다.」라고 말하면 지는 것으로 하면 되지 않아?」「그래, 그것으로 ..
그자. 그 후에... 5화 마을에서의 일상
엘프의 마을에 안내받은지 2주가 지났다. 그 2주간은 사람과 만나는 것을 바랬던 나에게 있어서 굉장히 즐거운 일이었다. 엘프의 마을에 온적이 없기 때문에 보는 것 전부가 새롭고 재미있었다. 나무 위에 집에 있지만 사다리나 계단이 없어서 어떻게 들어가는 것일까 생각하면 바람의 마법으로 내 몸을 띄워서 들어가는 것 같았다. 아마 사로나씨도 바람의 공격마법을 쓰고 있었고 이곳의 엘프들은 바람의 마법적성도가 높은거 같다. 나는 마력이 없어 마법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기때문에 유유나에게 안겨서 옮겨지는 것이 부끄러웠다.참고로 잠자리는 유유나와 루루나의 집에 얹혀살고 있었다.먹을 것도 놀라웠다. 고기는 그렇게 많이 먹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숲에 군생하는 여러가지 식물들로 색색의 향신료가 짙게 밴 식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자. 그 후에... 4화 엘프들과의 만남
엘프들과의 만남은발의 엘프에게 감사의 말을 받은 나는 「………」 어라? 뭐하는거지…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볼이나 머리에 뭔가 열이 난 것같다.어, 얼른 대답하지않으면 이상하게 생각할거야 !!음… 음… 이런 상황은 어떻게 말하는 것이 정답이지?어떻게 말하는게 좋았었더라… 아.. 정말, 뭔가 멍한 얼굴로 이쪽을 보고 있잖아!!! 저 얼굴도 좋네… 가 아니라!! 뭔가 말하지 않으면!!! 읏, 막상 사람과 만나고 보니 제대로 말하지 못하다니 정말로 하고 싶었던 대화가 이 2년이 지나면서 이정도로 할 수 없게 됐건가!!! 엘프씨도 “어떻게 된거지? 어라? 내가 뭔가 잘못했나?”라는 얼굴을 하고 있어. 귀엽다… 핫!!! 그러니까, 이러면 안된다고!!정신차리고 보니깐 내가 도와줬던 아이도 무슨 일인가하는 ..